제주도내 농작업 현장에 간이(이동식) 화장실이 설치한다. 제주도는 농업인들의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‘농작업현장 이동식 화장실 지원산업’을 완료한다고 23일 밝혀졌다. 농작업 현장에서 겪는 화장실 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조처다.
다음달 1일부터는 http://query.nytimes.com/search/sitesearch/?action=click&contentCollection®ion=TopBar&WT.nav=searchWidget&module=SearchSubmit&pgtype=Homepage#/이동식화장실 농경지에 간이 화장실을 설치해 관리하려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읍·면·동사무소를 통해 요청을 받는다. 농경지 주변 900m 이내에 화장실을 임시로 쓸 수 있는 건물물이 없는 등 일정 조건에 알맞은 40곳을 선정할 방침이다. 특히 수많은 농가와 공동 사용할 의미가 있거나 참여자가 남성 농업인인 경우는 우선 지원한다. 지원돈은 간이 화장실, 악취 억제제, 운송비 등 전체 구입비의 70% 선이다. 도 직원은 “간이 화장실 설치비는 업체별로 200만~200만원 정도 든다”고 밝혀졌습니다.
제주도는 화장실 설치와 관련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가설 건물 축조 신고 없이 농지의 타 용도 일시 사용 허가만으로 설치를 가능되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를 끝냈다. 설치 잠시 뒤에는 공동 사용자 가운데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시설물 관리와 청소, 소독, 분뇨 수거 등 지속적인 위생 케어를 해나갈 계획 중에 있다.
먼저 제주지역 남성 농업인그룹은 지난해 이 사업을 제주도에 공식 제안하였다. 강원과 충북 등 일부 지역에서는 농경지 화장실 설치 원조가 이뤄지고 있을 것이다. 도 직원은 “농작업 현장에서 화장실이 없으면 농업인들이 먼 거리 화장실을 찾아다니거나 농경지 내에서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. 농업인들이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작업할 야외화장실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 산업을 추진하게 됐다”고 이야기 했다.